
이제 중고거래 앱에도 세금을 부과한다 국세청이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종합소득세 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중고플랫폼 이용자들은 자신에게도 안내문이 올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연간 4000만원, 연간 거래횟수 50회를 기준으로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에게만 해당하는 기준입니다. 개인에게 적용되는 세금 신고 기준은 이와는 별도로 고려되며, 국세청은 중고거래를 통해 반복적으로 소득을 올리는 사업성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의 세무 고지 중고거래 플랫폼은 현재 많은 이들이 중고 제품을 거래하고 구매하는 주요한 온라인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플랫폼을 통해 고가의 물건을 다수 판매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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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2. 17:14